무소속 박완주(3선, 충남 천안을) 의원은 20일 직산읍 삼은리 도시계획도로소로 2-906호 개설 사업이 착공됐다고 밝혔다.
직산 삼은리 한양수자인 아파트에서 삼은초 방면 직선 통행로가 없어 학생들과 주민들은 1번 국도나 직산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으로 우회하여 통행하는 등 불편함이 있어 도로 개설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었고,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10월 박완주 의원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억원의 사업비 확보로 천안시는 총 사업비 7억 6,000만원을 들여 삼은초 북측 100m 구간에 지난 5월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했다.
또한 박완주 의원의 공약사업이자 2018년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한 직산 송기소하천 정비 사업에 교량을 설치하고 도시계획도로 중로3-187호 도로 개설 사업과 연계하여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이다.
박완주 의원은 “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아이들의 등하굣길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된 지역의 숙원사업이라”면서 “사업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완료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”고 전했다.